저는 이번에 처음 통신설비기능장 시험을 준비하여
한번에 합격한 대방전기통신학원 수강생입니다.

솔직히 저도 처음에 시험을 준비하면서 나도 여기 합격수기를 남길 수 있게될까 정말 걱정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학원 첫날부터 네트워크 수업을 듣는데 정말 멘붕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전역을 했지만 제가 통신 부사관으로 7년간 일하면서 배운 업무 지식을 활용 할 수 있는 과제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들 보다 더 수업 시간에 집중하고 집에 와서도 매일같이 새벽 2시까지 강의 듣고 직접 해보는 피나는 노력을 했습니다..

잠을 줄여가며 노력을 했던 결과, 이렇게 합격이라는 결과를 받게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사실 제 개인적인 노력도 컸지만 학원 선생님들과 원장님의 열정적인 가르침이 제일 영향이 컸습니다.

항상 하시는 말씀대로 본인의 고집을 버리고 학원에서 가르치는데로 따라와 달라는 요청을 잘 따라간 결과 합격을 했습니다.

또한 결정적으로 대방전기통신학원이 아니었으면 합격 이라는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것 같네요 ㅎㅎ

시험 보는날에는 정수폴리텍에서 보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후 4시까지 시험을 보느라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마지막 네트워크 과제를 하면서 한달동안 고생한것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에 집중력을 풀로 발휘하여 네트워크 핑까지 잘보내고 나왔네요 ㅎㅎ

이 모든건 다 열심히 강의해주신 선생님 및 원장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이동건, 박순영 선생님,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